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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벤츠와 폭스바겐 등 48개 차종 4만 3천대 리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국토교통부는 벤츠와 폭스바겐 등 4개 업체가 수입·판매한 자동차와 이륜차 48개 차종 4만 3천여 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E300과 C200 등 20개 차종에서는 전류제한기 이상이 발견됐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파사트 2.0 TDI에선 부품을 보호하는 방열판이 작게 제작돼 연쇄작용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대전기계공업이 수입·판매한 가와사키 이륜자동차 30대는 후방제동등 전구소켓이 잘못 제작돼 소켓에서 전구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된다.


국토부가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에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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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