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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재인 정부, 첫 정기국회 시작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가 1일 시작됐다.


정기국회가 10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여야가 무쟁점 법안과 62개 공통공약 법안 처리에는 합의한 상태지만, 입법과 예산 모두 여야의 이견이 큰 쟁점이 곳곳에 대기하고 있다.


입법 분야는 탈원전 정책과 건강보험 강화 '문재인 케어', 법인세 인상 등 '부자 증세', 방송법 개정 등이 핵심이고, 146조 원에 이르는 복지 예산과 공무원 증원 예산 등을 놓고 여야의 힘겨루기가 치열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공약과 각종 개혁 입법을 뒷받침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현 정부의 포퓰리즘성 재정 집행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국민의당은 민생과 국익을 기준으로 선별 협조하는 '선명 야당'의 모습을 보인다는 각오다.


정기국회 개회에 맞춰 청와대는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의 조속한 가동을 재차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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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의 구조 개편 와중에 설립 목적 재천명한 리얼티 원 그룹: 진심, 쿨쳐, 그리고 단합의 힘으로 시장 선도

라구나 니겔, 캘리포니아주, 2025년 12월 19일 /PRNewswire/ -- 부동산 업계가 잇따른 합병과 개편으로 요동치는 가운데, 목적 지향적인 현대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프랜차이즈 기업인 리얼티 원 그룹 인터내셔널(Realty ONE Group International)이 20년 가까이 고집해 온 자사만의 가치관을 재천명했다. 진심과 개성, 그리고 단합의 힘(Power of ONE)을 토대로 조성된 사람을 중시하는 문화인 쿨쳐(COOLTURE, Cool과 Culture의 합성어)가 다름 아닌 그것이다. 2005년에 부동산 전문가에 의해 전문가를 위해 탄생한 리얼티 원 그룹은 사랑, 지원, 성공, 그리고 한 가족(ONE Family)이라는 가치관을 고수한 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동산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 리얼티 원 그룹 인터내셔널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쿠바 주그니어(Kuba Jewgieniew)는 "부동산 업계가 합병과 구조조정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리얼티 원 그룹은 명확한 비전이 있기에 회사와 소속 부동산 전문가들의 성공을 자신한다"라고 단언하고, "리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