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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 대통령 "차원 다른 제재 필요하다" 독자적 무력시위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우리 군은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해 독자적인 무력시위를 벌였다.


우리 군의 현무-2A 탄도미사일과 슬램-ER 공대지미사일이 일제히 불을 뿜으며, 이른 아침부터 북한을 압박했다.


합참은 이번 사격 훈련이 우리 군의 독자적인 무력시위로, 조만간 한미 연합군 차원의 대응 조치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베 일본 총리와 20여 분간 통화하며 북한의 6차 핵실험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두 정상은 북한의 6차 핵실험을 과거와 차원이 다른 엄중한 도발로 규정하고, 보다 강력한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초고강도 압박과 제재를 시사했다.


다만, 궁극적인 목적은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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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