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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국 "사드는 악성 종양"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중국은 사드를 즉각 철수하라며 김장수 주중 대사를 불러 들여 강력히 항의했다.


북한 핵실험 때는 침묵했던 중국의 언론들은 7일 사드 배치 완료 소식을 집중 보도하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했다.


인민일보와 신화통신 등 관영 언론들은 관련 소식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관영 CCTV도 성주로 급파된 특파원을 생방송으로 연결해 경찰과 사드 반대 시위대 간의 충돌 등 관련 소식을 매시간 상세하게 전했다.


주중대사관은 반한 감정 고조로 중국 내 한국인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신변 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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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