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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취업자 증가 4년여 만에 최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취업자 증가가 4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천674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1만 2천 명 증가하는데 그쳤는데, 4년 6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올 들어 10만 명 이상 증가세를 유지하던 건설업 취업자 수가 3만 4천 명 증가에 그친 게 큰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정부가 내년 SOC 예산을 20% 삭감하기로 하면서 건설업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실업자 수는 두 달 만에 다시 100만 명을 넘어섰는데, 특히 청년실업률은 9.4%로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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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