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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삼성전자 '세계 사회적 책임 순위' 89위로 하락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삼성전자가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책임 평가에서 한 해 만에 순위가 69계단 추락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가 발표한 '2017 글로벌 사회적 책임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20위에서 올해 89위로 하락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포브스는 "삼성은 지난해 갤럭시 노트 7의 발화 문제와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 스캔들로 명성에 타격을 받았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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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