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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제성장률 3%로 상향 전망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한국은행이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3%로 상향조정했다.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로 0.2%포인트 더 올렸다.

지난 4월 0.1% 포인트, 7월에는 0.2% 포인트 올린 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상향조정한 것.

한국은행이 한해의 성장률 전망치를 3차례 연속으로 올린 것은 2010년 이후 7년만이다.

세계 경제 회복세와 수출 호조세가 기존 예상보다 컸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현재의 연 1.25%로 16달 연속 동결했다.

현재 우리와 기준금리가 같은 미국은 오는 12월에 금리를 또 올릴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 되면 우리 경제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소수의견이 나왔고, 이주열 총재도 그 가능성을 언급해 올해 안에 인상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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