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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건설 재개'에 원전업계 '안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원전 관련 업체들은 일단 한숨을 돌린 분위기다. 
 
 
신고리 5·6호기 시공사들은 공사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에 안도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노조가 나서 환영하면서 안전한 원전운영을 다짐했다. 
 
 
또 신고리원전와 함께 고사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휩싸였던 원전 수출산업은 기사회생의 길을 찾았다는 분위기다. 
 
 
한국전력과 두산중공업 등 원전 관련주식은 장 중반 최대 8%대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당장의 걸림돌을 피했을 뿐이란 분석도 있다. 
 
 
정부의 탈원전 방침이 확고한 데다 공론화위도 원전 축소를 권고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다음 주에 원전비중 축소 방안을 포함한 구체적인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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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