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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상균, 문재인 정부에 공개토론 제안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폭력시위 주도 혐의로 복역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에 공개토론을 제안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에 공개토론을 공식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 위원장은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또한 민주노총은 문재인 정부에 5대 요구를 제시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5대 요구는 비정규직의 노동 3권 보장, 노조에 대한 손해배상 가압류 철회 등 민주노총이 정부에 전달한 요구사항들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교조의 경우 이달 안으로 법외노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투쟁에 나서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민주노총의 제안은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25일 '양대지침'을 폐기하며 노동계 요구를 수용하면서 대화 재개 분위기가 확산된 결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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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