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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자유한국당, 방통위 항의 방문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방문진 이사 선임 강행이 있기 전 자유한국당은 방통위를 방문해 거세게 항의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방통위를 찾아 방문진 보궐 이사 선임 강행은 부당하다며 중단을 촉구했다. 
 
 
구여권 이사들이 사퇴한 과정부터 따져보라고 몰아세웠다. 
 
 
야당 의원들의 발언 수위가 높아지자 결국 이효성 위원장도 발끈했다. 
 
 
이 과정에 당초 국감 이후 하려던 방문진 이사 선임을 앞당긴 것이 '압력' 때문이라는 발언이 논란이 됐다. 
 
 
한편 여당은 방통위 방문으로 불참한 한국당 없이 KBS 등에 대한 국감을 강행하려다 반발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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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