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1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방문 기간 중한 양국 지도자는 중한 관계 개선관 발전을 추진하고 조선반도 등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데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으며 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한국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다.
화춘영은 방문 기간 시진핑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은 중한 관계 개선과 발전을 추진하고 조선반도 등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데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고 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함으로써 중한 관계 발전을 계획하고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표시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한국과 함께 양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 공감대를 착실히 낙착하고 양국 수교의 초심을 깊이 새기며 양국 인민들의 복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 관심사를 존중하는 기본원칙을 받들고 진심으로 대하는 이웃의 도리를 견지하며 윈윈의 협력취지를 파악하고 계속 해당 민감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함으로써 중한 전략파트너관계가 시종 정확한 궤도에서 건강하고 안정하게 걸어나가도록 추진해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