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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내년 국고채, 106조 4천억원 발행한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내년 국고채를 106조 4천억 원 발행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보다 2조 7천억 원 늘어난 106조 4천억 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국고채 순증 규모는 올해보다 9천억 원 줄어든 36조 7천억 원이고 상환규모는 3조 6천억 원 늘어난 69조 7천억 원 수준이다.


기재부는 체계적인 시장관리를 위해 시장수요를 반영하여 발행 비중을 조정하고 중장기 재정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20년 이상 장기물 발행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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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