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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인천공항 1만명 정규직 전환 확정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인천공항공사가 당장 내년부터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단계적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인천공항공사가 파견형태의 직원 3천 명을 본사 정규직으로 우선 전환하기로 했다.


비정규직 직원 전체 1만 명 가운데 '소방대'와 '보안검색'에 한정한 정규직 전환 조치다.


나머지 7천 명은 자회사 2개를 만들어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채용하게 된다.


현재 비정규직 가운데 '현장직'은 면접을 통해 채용되지만 대상자의 5%에 해당하는 관리직은 자체 시험을 보는 경쟁채용을 거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정규직 전원의 고용승계와 본사 직접 고용을 요구했던 비정규직 노조는 "절반의 성과"라면서 이번 합의를 반겼다.


공항공사는 내년 말까지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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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