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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내년 집값 안정 예상"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청와대는 최근 집값 동향이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년에도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 거라고 전망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4월부터 양도세 중과가 시작되는 등 투기 억제책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집값이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주택자 보유세 개편과 관련해서는 "내년에 재정개혁특위를 구성해 부동산 과세체계 정상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까지 검토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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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