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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부 규제에도 작년 주택가격 전년대비 2배 올라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주택가격 상승률이 전년도의 2배 수준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택가격 통계를 보면 2017년 전국의 주택 매매 가격은 전년 대비 1.48% 올라서 2016년 상승폭 0.71%에 비해 오름폭이 2배 이상 컸다.


광역시도 중에는 세종시 집값이 4.29%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서울이 3.64%로 2위였는데 두 지역은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의 집중 타깃이 됐지만 2016년보다 도리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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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