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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울 아파트값 상승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연초부터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하고 있다.


서울의 평균 아파트 값은 지난주보다 0.33% 올랐다.


1월 첫 주 상승폭으로는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특히 강남구와 송파구 아파트값이 한 주 만에 0.7% 넘게 오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비싼 지역이 더 오르는 집값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평균 집값이 떨어진 곳은 한 군데도 없었고, 압구정동 강 건너 성동구가 0.34%, 송파 옆 강동구가 0.23% 올라, 강남이 주변 집값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또 도심에 가깝고 새 아파트가 많은 마포구도 0.3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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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