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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상용화 추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오는 2020년부터는 고속도로에서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자율주행차의 주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혁신성장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레벨 3(쓰리)'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2년 내에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레벨 3 단계는 고속도로 등 특정 구간에서 자율 주행이 가능하며, 레벨 4부터는 운전자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이를 위해 경기도 화성에 마련된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 시티'를 올해 안에 완공하고, 서울 도심에서도 실제 도로를 활용한 주행 시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국토부는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향후 3년간 국토 조사나 시설 진단 등에 드론 3천7백 대를 투입하고, 드론 비행시험장 2곳도 신규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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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