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큰 혼란은 없었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시행 첫날인 어제 가상화폐 거래 과정에서 별다른 혼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은행권에 따르면 가상화폐 취급업소에 가상계좌를 발급해온 기업은행과 농협은행, 신한은행은 오늘 실명제 도입에 따른 신규 계좌 발급 업무를 진행했지만 신규 가입자가 몰리는 등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다.


이용자의 실명 계좌와 가상계좌를 연결하는 업무를 진행 중인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등 대형 가상화폐 취급업소 4곳에서도 접속이 폭주하는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가상계좌가 아닌 법인계좌를 사용하는 일부 중소 취급업소의 경우 신규 입금을 중단하는 등 거래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계좌를 사용 중인 취급업소는 20여 곳, 이용자는 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추산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