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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펜스 미국 부통령, 환영 리셉션에 5분 참여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어제 저녁 문재인 대통령이 준비한 환영 리셉션에서 단 5분만 머물다 떠났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어제 저녁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한 개회식 사전 리셉션에 모두 발언이 끝난 뒤 뒤늦게 나타났다. 
 
 
그리고는 단 5분만 머문 뒤 곧바로 행사장을 떠났다.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는 대면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남 위원장이 앉았던 헤드테이블에는 펜스 부통령 내외의 이름표가 놓여 있었지만, 이 자리에도 앉지 않았다. 
 
 
북한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라는 분석부터, '외교적 결례'라는 지적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펜스 부통령이 미국 선수단과 저녁 약속이 있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려줬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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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천군 고위직 공무원 및 의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합천군은 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합천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과 도덕성 강조를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근절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된 정현구 강사를 초빙해 ‘폭력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주제로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일상 속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위직 공무원은 솔선수범한 자세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없는 성 평등 분위기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전 직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등)에 대하여 사이버 교육을 통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