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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작년 EU의 농식품 수출 4조 원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작년 EU 28개 회원국에서 생산돼 한국으로 수출한 농산물과 식품이 4조 원에 육박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U 집행위원회의 농식품 무역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EU가 한국으로 수출한 농산물과 식품 규모는 3조 9천4백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한국이 EU로부터 수입한 삼겹살과 맥주의 양이 전년 대비 4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1년 7월 발효된 한-EU FTA로 인해 EU 농식품에 대한 관세가 없어지거나 크게 줄었고, 한국에서 AI와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이 잇따르면서 수입 농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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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