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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선, 재한동포유권자연맹 신임회장에

 

김영희(왼쪽)전임회장이 이선 신임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하였다 

아직도 2018년 음력설 분위가 채 가시지않는 지난 25, 구로구청 5층강에서 재한동포유권자연맹(아래 연맹이라 약칭) 회장 이, 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1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희 전임회장이 이선 신임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하였다.

이선 신임회장은 취임식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정치권에 전달하고 다양한 모임과 교류를 통해 동포사회의 변화를 촉구하며 나아가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어 통합이라는 시대정신의 흐름속에서 본 연맹이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투표는 우리 재한 조선족사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권리이자 지역사회를 우리 손으로 변화,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기에 투표를 비롯한 각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책임감을 가진 중국동포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이면서 함께 적극 참여할 것을 기대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또 전임회장 공로패 전달식을 비롯해 임명장 수여식, 위촉장 수여식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재한동포유관자연맹은 20121111일에 발대식을 가져 어언 5년연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간 연맹은 유권자들의 권익보호와 대변의 역할을 잘해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전춘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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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