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검찰, 이상은 다스 회장 소환 조사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다스의 서류상 주인인 이상은 회장, 즉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이 오늘(1일) 검찰에 소환돼서 조사를 받고 있다.


서류상 다스의 최대 주주이자 동시에 수십 년간 다스의 회장으로 재직해온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회장, 그의 아들은 아버지가 그 누군가를 위해 희생해왔다며 다스의 실제 소유주가 따로 있다는 점을 숨기지 않았다.


검찰은 실제로 동형 씨와 김성우 전 다스 사장 등에 대한 소환 조사를 통해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


지난 15일 구속된 이 전 대통령 재산 관리인 이병모 씨 구속영장에서 이 전 대통령을 다스의 '실주주'라고 적시한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정황 증거일 뿐이라는 법조계 일각의 지적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검찰은 이상은 회장을 상대로 다스의 초기 설립 자금을 누가 댔는지부터 확인할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민석 총리, , 「미래대화 1‧2‧3#문화 (제3차 K-토론나라)」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10일 오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석관동 캠퍼스에서 「미래대화 1·2·3#문화 (제3차 K-토론나라)」로 20·30대 청년들을 만나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미래대화 1·2·3'은 10대·20대·30대 청년들과 함께 토론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는 의미로, 교육, 주택, 일자리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정책현안에 대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사회적 대화 플랫폼이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성수동에서 ‘청년들의 참여확대방안’ 등의 주제로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이번에는 청년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문화’를 주제로 개최하게 됐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김민석 총리는 예술 인재 육성의 산실인 한예종을 찾아 실제 수업 및 실습 현장을 둘러보고, 오늘의 K-컬쳐가 있기까지 한예종의 역할이 컸다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음악, 문학, 무용,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9명이 참석하여 청년 문화예술인으로서의 삶과 고민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청년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등에 관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