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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콘 사직

     

미국 백악관은 6일,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콘이 사직을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백악관은 이날 한 성명에서 지난 몇주 동안 콘은 줄곧 대통령 트럼프와 퇴임 사항을 토론했다면서 콘은 앞으로 몇주 이내에 정식으로 사직할 것이지만 구체시간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콘의 후임 인원을 확정하지 못했다.

트럼프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콘은 ‘보기 드문 인재’라면서 수석경제고문으로서 콘은 세제개혁 등 경제의정을 훌륭하게 추진했다고 표했다.

콘도 이날 자신이 “다행히도 국가를 위해 한몫을 하였고 미국 인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경제성장정책을 제정했으며 특히 력사적인 세제개혁법안 통과를 추진했다”고 표시했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정부의 주요 경제정책 조정과 제정을 책임지는바 대통령 경제팀의 핵심인물이다. 콘은 2016년 12월부터 이 직무를 맡았고 트럼프정부의 감독관리 이완, 1.5만억딸라의 감세법안 채택 면에서 관건역할을 발휘했다.

트럼프가 발표한 수입 강철과 알류미늄 제품에 대해 고액 관세를 징수할데 관한 성명이 콘의 사직을 유발한 도화선이였다. 미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콘은 확고한 자유무역 지지자로서 트럼프에게 전면 관세 징수를 포기할 것을 힘써 권장했지만 그 효과는 미미했다.

트럼프정부 경제정책의 안정장치로 인정되였던 콘의 사직으로 인해 트럼프정부의 경제정책의 불확실성은 크게 확대될 것이다.

콘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에 앞서 골드만삭스 사장 겸 수석운영관을 맡고 골드만삭스를 위해 20여년을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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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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