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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김용선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회장, 정부 외국인정책실무위원회 위원으로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회장 김용선 박사가 일전 정부 외국인정책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법무부 차관이 위원장으로 있는 실무위는 기재부, 교육부, 과기정통부, 외교부, 법무부, 행안부, 문체부 등 20개 정부 부서의 20명 고위공무원과 외국인정책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학자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법무부 외국인정책과장이 간사로 있다.

김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동포정책을 포함한 외국인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중국 연변 출신인 김회장은 2004년 서강대 한국사 전공 박사과정으로 입국해 최근 '대림동 중국동포타운 지역활성화 연구'라는 주제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김회장은 한국 입국 14년 동안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2기 회장을 시작으로 선후로 한중법률신문, 중국동포타운신문, 한중경영신문 등 동포언론사의 편집국장, 사장 등 직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KC동반성장기획단 이사장, 한중무역협회 회장, 서울시외국인주민및다문화가정지원협의회 위원, 서울시서남권민관협의체 사회문화분과 위원장, 서울시 청년자문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동포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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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