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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근접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지난해 한국 경제가 3%대 성장세를 회복하며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 달러에 근접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1년 전에 비해 7.5% 증가한 2만 9천745달러로 나타났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총소득을 인구로 나눈 통계로, 올해 한은의 전망대로 3% 성장을 달성하고 원화가치 급락이 없다면 선진국 기준으로 여겨지는 3만 달러 진입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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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천군 고위직 공무원 및 의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합천군은 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합천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과 도덕성 강조를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근절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된 정현구 강사를 초빙해 ‘폭력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주제로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일상 속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위직 공무원은 솔선수범한 자세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없는 성 평등 분위기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전 직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등)에 대하여 사이버 교육을 통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