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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아베 총리, '자위대 근거 마련' 개헌해야"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위대의 존재 근거를 밝히는 방향으로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어제 헌법 관련 심포지엄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자위대원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지만 많은 헌법학자는 아직도 위헌이라고 한다"며 개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에도 자위대 존립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헌법 개정을 제안했지만 논란이 계속됐고, 최근 사학 스캔들로 내각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개헌 반대 여론도 확산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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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운영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R2R 인쇄 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추경은 산불과 수해복구, 그리고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인 만큼,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