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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울 집값 평균 6억원 넘었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최근 서울 주택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는 있지만 평균 매매가격은 역대 처음으로 6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이 집계한 지난달 서울의 주택 평균가격은 6억 273만 원. 
 
 
이는 아파트와 단독주택, 연립주택 가격의 평균값으로, 통계가 시작된 2008년 이후 6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7억 947만 원으로 역시 처음 7억 원대로 올라섰다.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의 평균 매매가도 각각 7억 6천만 원과 2억 7천만 원을 기록해 전달보다 0.67%, 0.62%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 11개 구의 주택 평균 매매가가 7억 3천만 원이었으며, 강북지역 14개 구는 4억 7천만 원으로 강남보다 2억 6천만 원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 가격은 서울의 집값을 한참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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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천군 고위직 공무원 및 의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합천군은 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합천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과 도덕성 강조를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근절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된 정현구 강사를 초빙해 ‘폭력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주제로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일상 속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위직 공무원은 솔선수범한 자세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없는 성 평등 분위기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전 직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등)에 대하여 사이버 교육을 통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