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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일본 고노 외무상 방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일본의 외무상이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교도통신은 일본 고노 다로 외무상이 다음 주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의 외무상이 마지막으로 방한한 건 한·일 위안부 합의 발표가 있었던 지난 2015년 12월, 이번 방문이 성사되면 2년 4개월만이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파이프, 즉 외교 인맥을 갖지 못한 상황에서 일본인 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정부에 협력을 구하려는 걸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고노 외상에 이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미국을 방문한다. 
 
 
오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일본인 납치문제를 북미정상회담에서 다뤄달라 부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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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천군 고위직 공무원 및 의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합천군은 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합천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과 도덕성 강조를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근절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된 정현구 강사를 초빙해 ‘폭력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주제로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일상 속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위직 공무원은 솔선수범한 자세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없는 성 평등 분위기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전 직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등)에 대하여 사이버 교육을 통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