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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문수 서울시장 출마 선언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자유한국당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현 정권이 좌향좌 개헌, 사회주의 국가를 지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처벌도 비난했다.


이념 대결로 한국당의 고유지지층을 결집하겠다는 전략을 회견 곳곳에서 부각시켰다.


박원순 시장에 대한 평가에서도 박 시장이 좌파정책을 펼쳤다는 비난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야권의 대표 후보임을 앞세우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예비 후보에 맞서 자신을 한국당 지지층의 적통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민주당에서는 오늘 출마를 선언하는 박원순 현 시장과 박영선, 우상호 예비후보 간의 경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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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불확실성 딛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착착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창원특례시가 마무리를 향하고 있다. 출범 4년 차에 접어든 2025년 창원시는 ‘동북아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비상’을 기치로 내세웠던 만큼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했다. 일상 깊숙이 밀려든 4차 산업혁명의 파고와 인구구조의 급변, 기후 위기 대응, 나라 안팎의 어려움 속에 미국의 리더십 교체가 가져온 국제질서의 변동, 시장 권한대행 체제 등 여러 변수와도 맞닥뜨렸다. 그럼에도 시는 도시의 미래를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다사다난했던 2025년, 창원시의 '산업‧경제', '도시‧교통', '복지‧문화‧환경' 등 분야의 주요 성과를 3편에 걸쳐 되짚어 본다. ◇권역별 미래 성장동력 확보 = 창원권역은 1974년 설립돼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어온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창원국가산단은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에서 공동 주관한 ‘2025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선도산단은 산단을 단순한 산업 공간을 넘어 문화와 창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