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지식산권 법원(北京知识产权法院))의 판결

베이징 지식산권법원(北京知识产权法院)이 원고 삼성회사와 피고 중국 국가 지식산권국 특허복심 위원회(国家知识产权局专利复审委员会) 및 제3자 화워이공사(华为公司), 후이저우 삼성전자 유한공사(惠州三星电子有限公司), 텐진 삼성 통신 기술유한공사(天津三星通信技术有限公司)간의 발명특허권 무효 선고 청구 행정 분쟁안건에 대한 심리를 끝내고 판결했다. 이 법원은 사건 관련 화워이공사의 특허권 유효성을 유지했다.

4월 11일 수요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지식산권 법원은 이에 앞서 법원이 삼성이 즉각 제조, 판매, 판매 허가 등 방식에 따른 화워이의 특허권 침해를 중지할것으로 판결한 것을 유지했다. 즉 다시 말하면 삼성의 일부 전자제품이 중국에서 판매금지를 당하게 된다. 판결에 따르면 삼성의 22종 제품이 판매를 금지당하여 또 화워이에게 8천만 위안 경제 손실과 특허침해 제지를 위해 지급한 50만 위안 합리한 비용을 배상해야 한다. 

이에 대해 화워이 공사는 자기의 성명에서 “화워이는 피차 지적 소유권에 대한 재조정과 보호가 연구 개발투자로 하여금 보답을 취득하게 하며 산업 창의성과 산업의 건강한 그리고 가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표시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티크스(Strategy Analytics) 시장연구사의 최신보고에 따르면 2017년 4분기 삼성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0.8%에로 하락했다.

외신은 비록 법원이 이미 판결결과를 선포했지만 삼성의 최신 기함모델 갤럭시 S9 (Galaxy S9)시리즈와 기타 시리즈 제품이 여전히 중국의 소매점과 인터넷상점에서 판매되기 때문에 아직 삼성의 재중국 판매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있다고 표시했다.

据外媒消息，北京知识产权法院审结了原告三星公司与被告国家知识产权局专利复审委员会，以及第三人华为公司、惠州三星电子有限公司、天津三星通信技术有限公司发明专利权无效宣告请求行政纠纷案，维持华为公司的涉案专利权有效。

据《南华早报》(South China Morning Post)周三报道称，北京知识产权法院维持了此前法院的一项判决，三星被判处立即停止以制造、销售、允诺销售等方式侵害华为专利权。也就是说，三星的一些电子产品将在中国被禁售。按照判决，三星有22款产品被禁售，还需赔偿华为8000万元的经济损失，以及为制止侵权所支付的50万元合理费用。

对此，华为公司在一份声明中表示：“华为相信，对彼此知识产权的重组和保护可以使研发投资获得回报，促进行业创新与行业的健康和可持续发展。”

根据市场研究公司Strategy Analytics的最新报告，三星在中国的智能手机市场份额在2017年第四季度下降至0.8%。

外媒表示，虽然法院的裁决结果已经宣布，但尚未影响到三星在中国的销售，因为其最新旗舰机型Galaxy S9系列和其他系列产品仍在中国的零售商店和网上商店里销售。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