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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류와 협력 통해 상생발전 도모할 것

    

지난 9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중국연길지부()특별회원 인증 및 환영식이 서울 종로 배수사 한식점에서 있었다. 이날 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과 연길옥타 남용수 회장을 비롯해 관계 인사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뜻깊은 한때를 보냈다.

이날 김종백 회장은 남용수 회장에게 특별회원증서를 발급, 금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하였다. 회의 주최자가 밝힌데 의하면 해외 인사에게 특별회원증서를 발급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회장은 상호간 보다 밀접한 내왕과 교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이번 인증을 갖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금후 해외 우수한 신지식인 발굴에 정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남용수 회장은 오늘 4차산업시대를 맞이해 신지식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점에 인증을 통한 신지식인 발굴이 매우 의의가 있다.”면서 기대에 어긋나지않고 나름의 역할을 잘해 한중 경제문화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고 표시했다.

관계인사가 밝힌데 의하면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연길옥타는 자난 20173월부터 교류관계를 맺고 내왕을 하기 시작, 그간 우수한 투자항목을 추천하거나 우수 제품을 안내하는 등 유익한 일들을 추진하면서 끈끈한 유대관계와 우의를 다져왔다.

/전춘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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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