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1인 가구 주거비 부담 최고조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우리나라는 1인 가구 형태가 가장 많지만, 과도한 주거비 탓에 소득에 비해 좁거나 과도하게 비싼 집에서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금융공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1인 가구 임차가능지수는 전국 평균 53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40, 비수도권은 74였다.


주택임차 가능 지수는 100을 기준치로 하는데 100은 각 가구가 소득이나 재산수준에 적정한 집을 빌릴 수 있다는 의미다.


반면 100 이하라는 것은 현재 과도한 주거비 지출을 하고 있거나 적정 면적보다 좁은 주거지에 머무르고 있다는 의미다.


이처럼 1인 가구의 임차 가능 지수가 낮은 것은 임대 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은데 소득이나 자산은 이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인 가구는 자기 집을 소유한 비율은 32%로, 60%가 넘는 2~4인 가구보다 월등히 낮다 보니 임대수요가 높을 수밖에 없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임대료도 올라가는 추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