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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대구지역 보건교사 40%' 차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23학년도 대구지역 공립 보건교사 임용시험에 40%나 차지했다.

 

 23학년도 대구지역 공립 보건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명 가운데 수성대 간호학과 출신이 2명이나 합격했다고 밝혔다. 보건교사 임용고사에 합격한 졸업생은 강나영(2020년 졸업), 이소연(2001년 졸업)씨로, 각각 중학교와 유치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수성대 간호학과는 공립 보건교사 임용시험에 해마다 1~2명씩 합격생을 배출, 보건교사 임용시험 강한 대학임을 입증했다.

 

특히 수성대 간호학과는 명품인성과 전문적인 실무능력을 갖춘 국제적 수준의 SMART 간호인재 양성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센터, BLS센터 등 최첨단 실습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간호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높은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서부덕 간호대학 학장은 "우리 대학은 체계적인 학습성과 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보건교사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건교사를 배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과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명품 인성을 갖춘 우수한 보건교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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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문서 공개 압력 고조…희생자 대변인·머스크 모두 “투명성” 요구

데일리연합 (SNSJTV) 관리자 기자 |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 관련 미공개 문서들에 대한 공개 압력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희생자들을 대변하는 변호인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해당 자료들이 여전히 봉인된 채 남아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며, 공개되지 않을 경우 미국 대중은 큰 분노를 표할 것”이라며 강하게 경고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문서들에는 정부 기관 보고서, 법원 기록, 미공개 증언 자료 등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엡스타인 사건에 연루된 고위 정치인이나 재계 인사들의 실명이 드러날 수 있어, 단순 범죄를 넘어 권력 구조와 책임이라는 사회적 쟁점으로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엡스타인은 201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뒤 구치소에서 사망하면서 사건은 수많은 미스터리를 남겼다. 그의 넓은 인맥망과 교류는 국제적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으며, 문서 공개 여부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쟁점이 됐다. 현재 미국 의회와 법조계에선 이 문서를 전면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 희생자 권리를 보호하고 사법 정의의 왜곡 여부를 밝히자는 주장이다. 반면, 개인정보 및 국가 기밀 보호를 이유로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