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공군 국가주권과 령토완정 수호할 신심과 능력 있다

     

중국 공군 다형종 전투기 련속 ‘섬 주위 순항’ 실전능력 검증 

 
 
4월 19일, 중국 공군 H―6K 등 다형종 전투기가 해상 방향 실전화 군사훈련을 진행했다. /신화사

중국 공군은 근일 연속 여러 대의 폭격기, 정찰기를 조직해 체계를 이루어 ‘섬 주위를 순항’하며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는 능력을 연마하고 승급시켰다고 중국 공군 뉴스대변인 신진과가 19일 전했다.

이번에 공군이 펼친 해상 방향 실전화 군사훈련은 H―6K(轰-6K), S―30(苏-30), J―11(歼-11)과 정찰기, 조기경보기 등 여러 대의 다형종 전투기를 출동했다. H-6K 등 전투기는 ‘섬 주위 순항’ 훈련과제를 실시해 기동능력을 승격시키고 실전능력을 검증했다.

H―6K 전투기는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중장거리 신형 폭격기로서 근년래 공군의 원해원양 훈련과 섬 주위 순항에서 모두 H―6K 전투기의 름름한 풍채를 볼 수 있었다.

공군항공병 모 사 H―6K 기장 적배송은 “이번 섬 주위 순항에서 우리는 전신(战神)의 항적으로 조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누비며 자부감을 느꼈고 더우기는 자신감으로 벅찼다. 개혁개방, 강군흥군의 길에서 우리의 전투기는 날로 선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 비행사들의 ‘날개’는 날로 굳세여지고 있다. 우리는 그 어떤 도전에도 대처할 자신과 담량과 용기가 있다. 보배섬은 조국의 품속에 있고 조국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 조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지키는 것은 공군 비행사들의 신성한 사명이다.”라고 말했다.

새시대 전쟁 대비 훈련중에서 공군은 관련 국제법과 국제실천에 좇아 미야코해협(宫古海峡), 바시해협(巴士海峡), 쓰시마해협(对马海峡)을 날아넘어 해상 방향 실전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조직했다. 공군은 또 기정계획에 따라 계속해 다형종 전투기 ‘섬 주위 순항’을 조직하게 된다.

공군항공병 모 퇀 H―6K 비행사 양용은 이렇게 말한다. “이 이틀간 연이은 섬 주위 순항에서 우리의 전투기는 끊임없이 전투항적을 업그레이드하고 비행사들은 끊임없이 전투경력을 업그레이드했다. 매번의 섬 주위 순항에서 우리의 사명과 담당감은 한층 강해졌으며 담량과 용기 또한 한층 늘었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에 따라 공군 비행사들은 용감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훈련을 통해 이기는 능력을 연마한다. 공군 H―6K 비행사 군체는 전투연구, 전투계략모색의 기개를 모으고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담량과 용기를 갈고 닦으며 용감히 싸우고 반드시 이기는 저력을 장대시키고 검을 갈고 검을 빼드는 패기를 키움으로써 ‘사상정치각오가 높고 전투기능이 탄탄하며 전투작풍이 훌륭해야 한다’는 전략적 요구를 매 하나의 전투일터, 매차의 전투발진에 낙착하고 있다.

공군 뉴스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공천(空天)일체, 공방겸비’의 전략적 목표에 좇아 공군은 해상 방향 실전화 군사훈련을 깊이 있게 전개함으로써 전쟁 대비 전투능력에 역사적 변화가 일어났다. 공군은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할 확고한 의지, 충분한 신심과 넉넉한 능력이 있다.

 /신화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