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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조선(북한)서 발생한 중대 교통사고로 32명 중국유람객 사망

     

23일, 외교부사이트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018년 4월 22일 저녁 조선 황해북도에서 발생한 중대 교통사고로 32명 중국유람객들과 4명 조선측 사업인원들이 사망하고 2명 중국유람객들이 중상을 입었는데 현재의 상황이 극히 위중하다. 우리는 조난당한 중국 동포와 조선측 인원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

23일 점심, 외교부는 이미 사업소조를 파견, 의료전문가들을 거느리고 급히 조선에 가 조선을 협조하여 구조처리 등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일관하게 해외 중국공민의 안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후 외교부와 주 조선 중국대사관에서는 제 1 시간에 응급기제를 가동하고 해당 부문, 지역과 회동하여 사고 응급처리와 사후처리를 전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선측은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여러 관련 부문에서는 중국을 적극 협조하여 구조처리, 사후처리와 사고조사 사업을 온갖 힘을 다해 진행하고 있다. 중국은 조선과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후속사업에 충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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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법무부는 12월 11일 11:00,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23개 출입국·외국인관서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도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정성호 장관은 모두 말씀을 통해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이민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가올 외국인 300만 명 시대를 대비하여 국익과 인권을 고려한 능동적 출입국·이민정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 정책은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이며,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간의 연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기관장들이 지역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진행해 달라”고 말씀했다. 특히, “지방 농가에서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거나, 지방 대학에서 유학생 등을 유치하는 경우, 비자 또는 외국인 등록증 발급이 지연되어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출입국·외국인관서의 기관장들이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이번 출입국기관장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출입국·이민정책을 검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