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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조선(북한)서 발생한 중대 교통사고로 32명 중국유람객 사망

     

23일, 외교부사이트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018년 4월 22일 저녁 조선 황해북도에서 발생한 중대 교통사고로 32명 중국유람객들과 4명 조선측 사업인원들이 사망하고 2명 중국유람객들이 중상을 입었는데 현재의 상황이 극히 위중하다. 우리는 조난당한 중국 동포와 조선측 인원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

23일 점심, 외교부는 이미 사업소조를 파견, 의료전문가들을 거느리고 급히 조선에 가 조선을 협조하여 구조처리 등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일관하게 해외 중국공민의 안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후 외교부와 주 조선 중국대사관에서는 제 1 시간에 응급기제를 가동하고 해당 부문, 지역과 회동하여 사고 응급처리와 사후처리를 전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선측은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여러 관련 부문에서는 중국을 적극 협조하여 구조처리, 사후처리와 사고조사 사업을 온갖 힘을 다해 진행하고 있다. 중국은 조선과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후속사업에 충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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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