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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회담전 김정은이 문재인을 보고 ‘내가 평양 냉면을 가져왔는데… ….’


4월 27일 중국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사이트(中国日报网)’를 인용한 중국 앙시망(央视网)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27일 김정은 북한(조선)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남북한 변경 판문점 군사 분계선에서 최초 대면을 거행했다.

회담 거행전 김정은은 문재인을 보고 “우리가 이번 회담에 대해 진실하고 진정성 있는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에세 평양냉면을 가져왔는데 당신이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고 표시했다.  

원래 현지 시간으로 4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거행하기로 한 남북한 정상회담은 10시 15분으로 앞당겨 정식으로 시작됐다. 김정은과 문재인이 인삿말에서 어떤 말을 주고 받았을까?

김정은은 “지난 70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고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며 공동으로 번영하고 미래는 내다 보며 손잡고 함께 나아갑시다. 나는 평양에서 냉면을 가져왔는데 평양은 그다지 멀지 않고 매우 가깝습니다. 우리가 솔직하게 대면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경의를 드립시다.”고 말했다.

문재인은 “한반도가 봄날을 맞이했습니다. 당신은 첫번째로 군사 분계선을 넘은 북한 영도자입니다. 이번 회담은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10여 시간의 소통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11년 우리는 서로 만나지 못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소통과 대화를 잘 합시다.”고 말했다.


中国日报网4月27日电 韩国总统文在寅和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于27日上午在韩朝边境板门店军事分界线举行首次会面。

会谈举行前,金正恩对文在寅表示,我们对这次会谈抱着真诚实意的态度,我给您带来了平壤冷面,希望您能喜欢。

/中国日报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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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