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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부, 뇌 연구 지원 강화한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뇌 연구 지원을 강화할 전망이다.


뇌 기능이나 뇌 질환 발병 등을 연구하기 위한 정부 예산이 대폭 강화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열고, 5년 뒤인 2023년 뇌 분야 연구개발 예산을 올해 두 배 수준인 3천5백여억 원으로 늘린다는 제3차 뇌연구촉진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과기부는 이번 계획에 따라, 2030년 이후 치매 발병 나이가 평균 5살 정도 늦춰지고, 사람의 뇌를 모방한 차세대 인공지능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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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업무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 본부(본부장 이명석)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평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부권 채움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동 돌봄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지평면 송현리 334-7 지평역 광장에 연면적 200㎡, 정원 30명 규모의 ‘키즈 레일 양평군 공립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방과 후 돌봄, 학습 지원, 정서 발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립에 필요한 총 사업비는 국가철도공단이 전액 부담하며, 운영 및 관리 지원은 양평군이 맡는다. 센터는 2029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친화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