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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금융당국 LG 압수수색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검찰이 LG그룹의 심장부인 주식회사 LG의 재무팀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국세청이 고발한 사주 일가의 1백억 원대 조세 포탈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수사부는 8시간가량 LG그룹 재무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LG그룹 지주사인 주식회사 LG가 사주일가가 가진 LG상사 지분 24%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정황을 포착해 검찰에 고발했다.


구본무 회장의 장남 구광모 상무 등 사주 일가가 100억 원대의 양도소득세를 덜 냈다는 것.


LG그룹 핵심 부서인 재무팀에 대한 검찰의 전격적인 압수수색이 향후 일부 계열사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와 이를 통한 그룹 경영권 승계 의혹 수사로까지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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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드림' 2개월, 36,081명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