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디지털 전환 가속 글로벌 전략 재편...시장 성숙기 돌입하나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K-POP 산업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팬덤 경제의 진화 속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주요 기획사들은 전통적인 앨범 및 투어 수익 모델을 넘어 IP(지적재산권)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를 통해 수익 구조를 고도화하는 중이다. 또한, 팬덤 활동의 글로벌 확산과 더불어 지역별 맞춤형 콘텐츠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K-POP은 지난 수년간 폭발적인 글로벌 성장을 기록하며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하나의 문화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26년 현재, 산업은 양적 성장기를 지나 질적 성숙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팬덤의 충성도 유지, 아티스트 수명 주기 관리, 그리고 신규 시장 개척의 어려움 등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한다.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팬덤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하이브(352820)의 위버스, 에스엠엔터테인먼트(041510)의 버블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들 플랫폼은 아티스트와 팬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독점 콘텐츠 제공을 통해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다. 업계 분석가들은 2026년 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