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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콩을 포기한 중국, 새로운 시장 찾는중, 러시아 극동지구 안성맞춤!

 러시아 극동 지구가 중국 콩에 대해 안성맞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아니카 그룹회사 총재 알렉산드르 게네랄로프는 중미 무역 마찰 배경에서 중국이 만일 미국 콩과 옥수수 수입을 중지하면 이는 러시아 극동지구의 농산품과 공산품 종합체 발전 및 아태 국가 농산물 수출 잠재력을 몇십배 제고의 절호의 시기로 된다고 인정했다.

5월 10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사(Sputnik)보도에 따르면 여러 매체 보도들은 중국이 기타 국가들로부터 콩과 옥수수를 수입하련다고 말했다. 지난달 중국은 워싱턴의 새로운 관세계획에 대해 응답을 하면서 미국 원산지의 콩,자동차,화학공업품 등 106항 상품들에 대해 관세를 추징하기로 결정했다. 실시 날짜는 미국 정부의 중국 상품에 대한 관세 추징 실시 상황에 보면서 정하게 된다.

게네랄로프는 “중국이 새로운 시장을 찾아야 하게 됐다. 러시아 극동지구가 완전히 안성맞춤이다. 러시아 동부 농업 발전 전망이 처음에는 아태 분업시스템에 가입했을 뿐이었다. 중일한 3국 시장 및 그들의 기술이 발전의 관건이다.”고 말했다.

그는 아태지구가 콩, 옥수수 및 쌀에 대한 수요량이 거대하다고 말했다. 세관 통계 숫자에 따르면 중일한 3국에 대한 러시아의 옥수수가 백만여t에 달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그 규모를 엿볼수 있다. 현재 수요량이 몇배 제고됐지만 아무르주(Amurskaya Oblast), 하바롭스크 변강구(Khabarovsk Krai)와 빈해 변강구(Primorsky Krai)들이 모두 콩과 옥수수를 재배하지만 그들의 생산량이 일본회사의 절반 수요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게네랄로프는 현재 러시아가 극둥 농공업 종합체에 대한 투자를 검토할 시기인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중국이 러시아 외의 새로운 시장을 찾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俄媒称,俄罗斯符拉迪沃斯托克阿尼卡集团公司总裁亚历山大·格涅拉洛夫认为,在中美贸易摩擦的背景下,中国若停止进口美国大豆和玉米,那么这是俄罗斯远东地区发展农工综合体以及数十倍提升对亚太国家农产品出口潜力的大好时机。

据俄罗斯卫星通讯社5月10日报道,5月初,各方媒体报道称,中国计划转从其他国家进口大豆和玉米。上个月,中国对华盛顿新关税计划做出回应,决定对原产于美国的大豆、汽车、化工品等106项商品加征关税,实施日期将视美国政府对中国商品加征关税实施情况而定。

格涅拉洛夫称:“中国需要寻找新的市场,而俄罗斯远东地区完全适合。俄罗斯东部农业发展前景从一开始就只是加入亚太分工体系。中日韩三国市场及其技术是发展的关键。”

他说,亚太地区对大豆、玉米和大米的需求量巨大。海关统计数据显示,俄罗斯对中日韩三国出口玉米达百万余吨,从此便可见一斑。现在需求量有了数倍提高,但阿穆尔州、哈巴罗夫斯克边疆区和滨海边疆区都种植大豆和玉米,其产量却连日本公司一半的需求都满足不了。

格涅拉洛夫认为,现在俄罗斯需要考虑投资远东农工综合体,否则中国将寻找俄罗斯之外的新市场。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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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