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러시아 외무장관 라브로프 북한(조선) 방문

     

러시아 외교부 사이트는 30일 통보를 발포하고 러시아 외무장관 라브로프가 5월 31일 조선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러시아 외교부는 통보에서 러―북 양국 외교부문 책임자가 곧 회담을 가지고 러―북 쌍무 관계 문제를 토론하며 조선반도 정세 및 기타 중요한 국제와 지역 문제를 두고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라브로프는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프리마코프 보고회’ 국제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최후통첩과 강력한 압력으로 정세에 영향주려는 기도는 반드시 실패할 것이다. 이런 수단은 비즈니스에서 혹시 유용할 수도 있겠지만 현대 세계에서는 긴장한 분위기를 보다 격화시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러시아는 북한과 한국, 북한과 미국 관계 사이에 발생한 변화를 지지하며 미국과 조선이 거행하기로 예정했던 회담이 최후통첩 방식으로 결속되지 말기를 기대한다.

라브로프는 조선반도 비핵화 문제는 단번에 해결하기에는 어렵다면서 지속적인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표시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24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6월 12일 진행하기로 결정했던 싱가포르 회담을 최소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하지만 트럼프는 또 26일에 김정은과의 회담이 예정대로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신화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