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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영철 '김정은 친서' 내용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저녁식사에 회담까지 마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이번에는 편지 전달 임무를 수행하러 백악관으로 향했다.

 
김영철 부장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2시에 백악관에 도착했다.


김영철 부장은 약 2시간 반쯤 전에 뉴욕에서 묵었던 호텔을 나와 워싱턴으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친서에 김정은 위원장이 뭐라고 썼을지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상회담 추진에 한번 급제동이 걸렸던 만큼, 비핵화에 대한 김정은 위원장의 의지와 진정성을 강조하는 내용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뉴욕 회동에서 최종 조율된 의견을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고한 뒤, 그에 대한 김 위원장의 메시지가 친서를 통해 전달될 거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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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