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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추가모집 진행중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혁신을 이끌어갈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추가모집 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란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창업공간, 창업자금,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양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시재생, 산림 등 특화분야를 확대하고, 인천 및 경남, 울산 지역에 창업지원기관을 신설하여 창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사업을 시작한 후 약 7년간 2,700여개의 창업팀이 전국 곳곳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변화의 싹을 틔워왔다."며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발판을 마련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청은 2018년 5월 25일(금)부터 2018년 6월 18일(월) 18:00까지 온라인 접수 또는 창업지원기관에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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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주거취약계층 '사랑의 집수리'봉사

데일리연합 (SNSJTV)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6일 대구 서구에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대구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 보일러 수리 등 실질적인 주거 개·보수를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12년부터 꾸준히 이 사업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도 6,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주거급여(수선유지급여) 지원에서 제외된 세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에는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가구와 세간살이를 옮기고, 내부 폐기물 정리와 운반을 도우며 집수리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구시 산하 공사·공단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주거취약계층에 따뜻한 보금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