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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뷔페의 규칙을 지키지 않은 중국 관광객 일본에서 식사하다가 쫓겨나

 '돈낼 필요가 없다'며 중국관광객을 쫓아내는 일본 점원(동영상)

6월 9일 중국 광명망(光明网)보도에 따르면 근일 2명 중국 여성 관광객들이 일본 오사카(大阪)의 고기구이뷔페에서 점원과 충돌이 발생하는 동영상이 열띤 토론을 유발시켰다. 동영상중 점원은 “그렇게 추한 먹는 모양을 나는 처음봤다.”고 말하면서 “돈을 물지 말라, 떠나가라.”고 손을 흔들어 손님을 쫓아냈다. 두 여성관광객들은 이것이 자기가 중국 사람이기때문에 차별을 받는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번에 중국 네티즌들은 한쪽 말만 들으면서 분노를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동영상이 완전하지 못하니 평론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그 뒤 일본 현지 텔레비전 방송국이 사건 관련 뷔페의 논법을 재현했다. 두 중국 여자들은 새우를 먹을때 껍질을 모두 바닥에 던졌으며 뷔페의 90분 제한 시간이 지나자 여러번 독촉을 받았다. 말싸움이 발생한후 중국 여자들은 휴대폰을 꺼내 점장을 촬영했는데 제지를 당해도 계속 촬영했다.

현재 여성 관광객들과 뷔페측의 의견이 같지 않다. 구체적으로 무슨 영문인지는 조사 검증이 필요하다. 그러나 쌍방의 교차 인증된 주장에서 관련 사실은 확실히 존재했고 또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다가 점원에 의해 ‘먹는 모양이 누추하다’는 질책을 받았다.

이러한 확실한 사실을 보아 두 여자가 억울하다고 하면서 점화한 여론의 불길이 오히려 자기를 삼켰다. 

최근연간 중국인들이 경외에서 관광을 할때 수시로 문명치못한 행동이 노출되고 있다. 이집트 신전에서 ‘이곳을 유람하노라’는 글을 새기며 미국 월가에서 구리소를 타는 등,… … 이번 두 여자가 일본 고기구이 뷔페에서 쫓겨난 사건도 역시 일부 중국 관광객들의 먹는 양상과 자질이라는 화재로 재차 여론의 화제를 일으켰다. 

우선 확인된 사실로 보면 이 두 중국 여자가 선택한 식당은 90분동안 마음대로 먹는 고기구이 뷔페이다. 뷔페에서 식사 시간이 규정을 초과한 것이 틀림없이 규칙을 지키지 않는 표현이다. 더구나 시간치 초과된후 점원이 두번이나 일깨워 주기도 한것이다.

그리고 이른바 ‘그 지방에 가면 그 지방의 풍속을 따르라’고 한개 나라나 지방에 가 놀때 현지 풍속과 습관을 존경해야 한다. 일본의 경우 현지인들이 프라이버시와 초상권에 대해 매우 중시한다. 일본판의 휴대폰 사용규칙은 몰래 촬영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며 셔터 소리는 무성상태로 조정할 수 없다. 그런데 이 두 여자는 허가도 없이 사사로인 영상을 촬영하다가 점원에게 발각된후 제지를 당한후에도 계속 동영상 촬영을 진행했는데 이 행위는 타인의 프라이버시를 존경하지 않는 것으로서 자연히 반감을 일으킨 것이다.  

지금의 상황을 보면 이 사건은 고객이 규칙을 지키지 않고 식당측의 자주적 규제가 유발한 분쟁으로서 ‘종족 차별’과 구별된다.   


就目前看,这起事件更像是顾客不守规则和店家自主制衡引发的纠纷,跟“种族歧视”是两码事。

近日,两名中国女游客在大阪的自助烤肉店和店员发生冲突的视频,引起热议。视频中店员一边抱怨“那种肮脏的吃法,我真没见过”,一边挥手赶顾客,“不用付钱了,请离开”。两名女游客认为因为自己是中国人而遭受歧视。

这次网友并没有一边倒地表示愤怒,而是表示“视频不全,没法评论”。随后日本当地电视台呈现了涉事店家的说法:两女孩吃虾时把虾壳都扔在地上;限时90分钟的自助餐过了时间被一催再催;发生口角后掏出手机拍店长,被制止仍继续拍。

目前女游客和店家说法不一,具体情况到底如何,也有待查证。但双方说法交叉印证的事实有,她们确实用餐超时,也有用手机对人拍照,被店员斥“吃相难看”。

从这些已确证的信息可以看到,两个女生因委屈而引燃的这把舆论之火,反噬了自己。

近年来,国人在境外旅游时,时而被曝出不文明举止,从埃及神庙刻“到此一游”,在卢浮宫外泡脚,华尔街骑铜牛……这次两名女生在日本烧烤店被驱事件,也将部分游客的吃相和素质这个话题再次炒热。

首先,从能确认的信息看,这两名中国女游客选的是90分钟随便吃的烤肉海鲜自助餐厅。自助餐超时,无疑是明显的不遵守规则的体现。况且在超时后店员还提醒了两次。

再者,正所谓“入乡随俗”,去一国一地游玩,就要尊重当地的风俗和习惯。拿日本来说,当地人对隐私权和肖像权非常注重。日本版的手机,为了防止偷拍,快门声是不可以调静音的。而这两位女生未经允许就私自拍摄视频,在被店员发现制止后,还在录像,不尊重他人隐私,自然引发反感。

长久以来,很多服务性行业都在奉“顾客即上帝”为金科玉律。这句话的确矫正了某些不重服务和用户的观念。但不知从何时起,部分消费者“花了钱就是大爷”的病态心理也以此为挡箭牌,不遵守规则,末了还喜欢倒打一耙,指责服务人员不尊重顾客,为了息事宁人,事情也常常以服务人员被逼道歉结局。

此前有些乘客打空乘、客户殴打快递员事件,就跟此观念误区不无关系,这也引发了部分人的反思。本质上,花了钱不是某些人把自己当大爷的理由,顾客花钱买的是商品和服务,不是服务人员的尊严和人格。

所以总把自己当上帝的顾客该醒醒了,尊重和理解是互相给予的,即便花了钱也不能为所欲为,遵守规则是必须的。

就目前看,这起事件更像是顾客不守规则和店家自主制衡引发的纠纷,跟“种族歧视”是两码事。“种族歧视”这个名头,背不了不守规则这口锅。倒是此事中的很多公共启示,值得好好思考。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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