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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무부: 미국 징세행위,전형적 무역폭력주의

     

미국이 340억달러의 중국제품에 관세를 추가징수하는 것과 관련 상무부 대변인이 담화를 발표했다.

미국은 7월 6일부터 340억달러에 달하는 중국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추가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세계무역기구 규칙을 위배하고 지금까지 경제사상 규모가 가장 큰 무역전쟁을 발동하고 있다. 이런 징세행위는 전형적인 무역폭력주의로 글로벌 산업사슬과 가치사슬 안전을 심각하게 손상시키고 있으며 글로벌경제 회복 발걸음을 방해하고 글로벌시장불안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보다 많은 무고한 다국회사, 일반기업과 일반소비자들에 영향을 미치고 미국 기업과 인민의 이익에도 손해를 입히게 된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절대 선제공격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국가의 핵심이익과 인민군중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부득불 필요한 반격에 나설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제때에 세계무역기구에 해당 상황을 통보하는 한편 세계 각 나라와 함께 공동으로 자유무역과 다자체제를 수호할 것이다. 이외 중국은 다음과 같이 재천명한다.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기업가정신을 보호하고 재산권 보호를 강화함으로써 중국 주재 세계 각 나라 기업들을 위해 양호한 운영환경을 마련해줄 것이다. 우리는 해당 기업이 받은 영향을 계속 평가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기업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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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