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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오병희"저서 "예술가열전-남도미술사" 7월 13일 초판 발행.

"오병희"의 저서 "예술가열전-남도미술사"의 초판이 7월 13일 발행되었다.
한국미술에서 중대한 맥을 이어온 남도미술의 예술가들을 일일이 나열해 놓은 "예술가열전-남도미술사"가 출간되었다.
 
"남도는 서예의 본고장이다. 동양에서 서예는 우주만물을 담은 이치이다."라고 서문에 쓰여진 내용이, 남도가 회화의 본질을 머금은 중요한 고장임을 생각케 한다.
 
남종화에서 한국화, 구상과 비구상의 모더니즘, 민중미술, 미디어아트, 그리고 다도와 도자기 미술, 등 남도의 정서을 통한 한국미술의 중요한 예술가들과 남도지역 미술관에 이르기까지 총망라하여 남도미술의 이야기를 오병희 박사가 집필 하였다.
 
저자 오병희
광주 출생으로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미술비평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주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를 지냈으며 현재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전시기획, 미술관 교육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2010년 이후 월간 아시아문화, 소나무, 전남일보, 시민의 소리, 전라도인 등에 남도미술, 현대미술에 관한 글을 연재하였다. "근현대  남도남종화의 유교미학적 요소에 관한 연구" 등의 다수의 연구 논문이 있으며 "동서양 그림에서 사랑의 비밀을 읽다.", "미술비평 : 이론과 실천" 등의 공동저서가 있다. 전남문화관광재단 청년작가육성사업 위원, 문화예술단체 전문가평가위원, 경남도립미술관 작품가격평가위원을 역임했으며 전남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에 출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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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창의융합 교육 확대·학교 환경 개선 위한 교육경비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안산시가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추가로 선정해 학생 맞춤형 학습 환경 조성과 학교 시설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안산시는 ‘2025년 제3회 안산시교육발전위원회’에서 총 133개 사업, 32억 원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심의는 교육지원청 제안과 학교 현장의 요청을 반영해 시급성과 필요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다문화 밀집학교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다문화 밀집학교 디지털 수업도구 지원 사업’이 포함됐다. 해당 사업은 초·중·고 다문화 특별학급과 다문화 밀집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 총 4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에듀테크 기반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디지털 교구와 학습 기자재를 지원해 다문화 학생의 학습 참여도를 높이고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게 된다. 이 외에도 ▲강남인강 온라인 교육지원 시범 운영 ▲교육용 로봇 구입비 지원 ▲학교개방 협약학교 인센티브 지급 ▲교육청-지자체 협력(시설) 사업 ▲학교 환경시설 개선 사업 등이 함께 선정됐다. 시는 이번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