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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8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 아이유·가수 골드 및 다양한 아티스트 출격

 

7월27일(금)부터 8월5일(일) 오후 2시~오후 10시까지 (8시간운영) 해운대 바다 원형광장 특설무대에서 ‘2018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하이트진로가 주최하고 knn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여름 해변가 흠뻑쇼, 온도를 낮춰라, 캔쌓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야간공연을 볼 수 있다.
 
출연진으로는 아이유, 골드, 쇼단, 싸이버거, DJ라라, 브랜뉴걸, 태자&사랑이, 퍼니맥스, 스칼리, 캣츠아이 등이 라인업에 확정되었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 6번째 싱글앨범 [YOU KNOW ME]로 돌아온 ‘가수골드’의 무대를 주목해 한다. 골드 관계자는 "신나고 강렬한 뭄바톤&힙합 장르로 이번 ‘해운대 썸머페스티벌’과 아주 잘 어울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변가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전 연령층이 관람 가능한 페스티벌로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가수 골드는 4일날 저녁 7시~8시 사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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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서울구치소 구속 , 통일교 한학자 총재 수사 본격화… 정치권· 사이비종교 유착논란 파장 불가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16일 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으면서 정치권과 종교권을 잇는 거대한 사건의 판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수사는 단순한 개인 비리 차원을 넘어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정치권 간의 연결고리를 규명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검찰은 권 의원이 통일교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그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이다. 특히 통일교 계열 재단과 기업들의 후원금, 그리고 정치자금 유입 경로가 수사의 1차적 대상이 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권 의원의 구속은 단순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 아닌,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깊은 유착 구조를 드러내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먼저 국내 정치권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5년간 통일교가 운영하는 재단과 기업의 계좌를 전면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어 해외 자금 세탁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지부를 통해 국내로 자금이 유입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신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