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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정은 "북미관계 진전 가능하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남북 정상은 어제(18일) 노동당 본부 청사에서 첫 회담을 가졌다.


북한 정권의 상징인 조선노동당 청사,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안내를 받아 문재인 대통령이 청사 안으로 들어섰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론 첫 방문이다.


본격적인 회담에 앞서 김 위원장이 먼저 "조미 수뇌 상봉의 불씨를 찾아내줬다"며 문 대통령에게 북미 정상회담의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북미 관계의 진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결단에 의한 것"이라고 화답했다.


오후 3시45분에 시작한 첫 회담은 예정을 훌쩍 넘겨 2시간 동안 이어졌다.


회담에는 남측에선 서훈 국정원장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북측에선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김영철 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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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인덕대학교, 지역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5일, 구리시청을 방문한 인덕대학교 김광만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구리시와 대학이 손잡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미래인재 양성 ▲지역 현안 해결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 ▲청년 취·창업 지원 등으로,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리시민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와 디지털 기반 산업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및 사업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 개개인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구리시의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인덕대학교를 비롯한 역량 있는 대학들과 함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