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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수채화1인자 배동신화백 추모10주기 기념 간담회 열려.

지난 18일(수) 저녁 8시 석촌동 미켈란호수가 걸러리 예술통신에서는 한국수채화의1인자 배동신 화백의 10주기 기념 추모 간담회가 열렸다.

그 날 갤러리에는 (고)배동신화백의 주옥같은 유작 10여점이 전시되었다. 작품을 감상한 참석자들은 저녁식사를 끝 낸 후 신상일피아니스트 연주로 쇼팽의 폴로네이즈와 녹턴 그리고 베토벤과 드비쉬의 피아노곡 등의 5곡을 감상했다. 피아노가 연주되는 동안 관객들은 한곡이 끝날때마다 감동적인 박수로 화답했다. 신상일피아니스트는 비엔나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하고 졸업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다.

연주회가 끝나고 예술통신 갤러리 대표 이소망은 배동신화백과 세계적인 온라인마켓 플레이스 이베이와 세계최초의 인터넷 금융결제 시스템인 페이팔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 했다. 이 날 참석자들는 언론인 및 각계 각층의 저명한 미술품 콜렉터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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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서울구치소 구속 , 통일교 한학자 총재 수사 본격화… 정치권· 사이비종교 유착논란 파장 불가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16일 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으면서 정치권과 종교권을 잇는 거대한 사건의 판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수사는 단순한 개인 비리 차원을 넘어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정치권 간의 연결고리를 규명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검찰은 권 의원이 통일교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그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이다. 특히 통일교 계열 재단과 기업들의 후원금, 그리고 정치자금 유입 경로가 수사의 1차적 대상이 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권 의원의 구속은 단순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 아닌,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깊은 유착 구조를 드러내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먼저 국내 정치권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5년간 통일교가 운영하는 재단과 기업의 계좌를 전면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어 해외 자금 세탁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지부를 통해 국내로 자금이 유입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신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