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월명스님 “중국 후량의 선승 포대화상(布袋和尙) 닮아” 중국 포털싸이트 화제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월명은 우연한 기회에 관광객을 통해 SNS, 포털싸이트에

소개로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월명의 사찰(남산월명사)은 남산 케이블카 건너편에 자연스럽게 관광객들을 만나게 되는

장소에 있어 길을 묻는 관광객들에게 길을 안내해주는 과정에서 월명사에 배치되어있는 포대화상과 월명을 보았던 것이다.

 

포대화상은 중국 후량의 선승으로 이름 계차(契此). 호 정응대사(定應大師). 포대화상(布袋和尙)이라고도 하며, 당시의 사람들은 장정자(長汀子) 또는 포대사(布袋師)라 불렀다.

 

중국, 5대 경에 명주 봉화현(明州 奉化懸, 저장성)에 있었던 승려. 비만한 체구에 배가 올챙이처럼 튀어나왔다고 전해진다

고승은 늘 작대기에 포대, 즉 자루를 메고 다니면서 무엇이든 동냥한 것을 그 속에 담곤 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별명을 얻게 된 것이다. 이 포대화상은 배가 나오고 대머리이며 때로는 호탕하게 웃고, 때로는 거칠면서도 선종에 명석하였던 인물로 근세 중국에서는 재신(財神)으로서 비만한 포대상은 미륵이라 불리워 일반의 신앙을 모으고 있다.

 

또한 복덕원만(福德圓滿)한 상을 지니고 있어 회화·조각의 좋은 제재가 되었다. 미륵보살의 화신이라 하여 존경을 받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구리시–인덕대학교, 지역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5일, 구리시청을 방문한 인덕대학교 김광만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구리시와 대학이 손잡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미래인재 양성 ▲지역 현안 해결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 ▲청년 취·창업 지원 등으로,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리시민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와 디지털 기반 산업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및 사업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 개개인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구리시의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인덕대학교를 비롯한 역량 있는 대학들과 함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